Heraeus Conamic은 이번 인수를 계기로 반도체 산업용 쿼츠 반가공 제품 공급분야를 확장하였습니다. Heraeus Conamic 대표이사 Christoph Fark(크리스토프 파르크)씨 는 "대한민국의 반도체 시장은 세계 반도체 산업의 원동력이며 큰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인수로 저희들은 한국에서 쿼츠 원소재 공급자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며, 이는 Heraeus Conamic과 고객 모두에게 장기적인 성공을 향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1995년에 설립되어 대한민국에 위치한 HS첨단소재(주)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의 쿼츠 가공 업체들에게 쿼츠 반가공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HS첨단소재(주)는 링, 인곳, 플레이트, 봉, 튜브와 같은 모든 형태의 쿼츠 소재 공급합니다. HS첨단소재(주)의 쿼츠 가공 기술에는 wire saw cutting, band saw cutting, core drilling, cutting lathe, grinding등 다양한 기술이 있습니다.
반도체용 쿼츠 반가공 제품을 중점으로 Heraeus Conamic의 원소재 사업의 아시아 허브로써 더욱 발전할 것 입니다. Heraeus Conamic 대표이사 Michael Werth(마이클 발트)씨 는 "저희는 HS첨단소재(주)가 Heraeus Conamic에 함께 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같이 성장의 길에 오르기를 매우 고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이번 인수에 따라, HS첨단소재(주)는 이전 위치에서 약 20km 떨어진 새롭고 더 큰 부지로 이전하였고 전 직원은 모두 계속해서 함께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