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고 순도의 쿼츠 제조 및 가공을 자랑하는 독일 첨단소재 전문기업 Heraeus Conamic은 2021년 11월 반도체 및 기타산업용 쿼츠 반가공 제품을 가공 및 공급하는 국내기업 HS첨단소재㈜를 인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22년 5월 1일부로 HS첨단소재의 기존 사업은 Heraeus Conamic에 완전히 통합되어 한국에서는 헤레우스코리아의 쿼츠 사업부로 운영됩니다.
Heraeus Conamic의 President인 Christoph Fark는 “한국의 반도체 시장은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원동력이며 앞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인수로 우리는 한국에서 쿼츠 원소재 공급자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데 큰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2022년 5월 1일부로 헤레우스코리아로 통합되면서 한국 사업은 헤레우스 그룹의 명성과 강점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할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또한 “기존 HS첨단소재가 운영하던 사업을 헤레우스코리아로 공식 운영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고객과 Heraeus Conamic 모두 장기적인 성공의 길을 걷게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Heraeus Conamic의 President인 Michael Werth가 덧붙입니다. 이번 인수에 따라, HS첨단소재는 기존 사업장에서 약 20km 떨어진 새롭고 더 큰 부지로 이전했습니다.